오늘날 교회 하면 십자가을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교회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보혈의 피을 흘리셨기 때문에
십자가을 신성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성경을
보시면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고
절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떨까요?????????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는
말씀................
여기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십자가는 어떤 모형일까요???????????????
십자모형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지 말라고 하신 형상중의 하나이지요.
십자가 분쟁과 하나님의 교회
“도시 야경 속에 빛나는 십자가가 가장 인상적이다. 한국에 올 때마다 십자가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뭐냐는 질문에 대한, 세계적 건축가 아론 탄의
대답입니다.
씁쓸하지만 그의 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합니다.
한때 “우리의 야경은 십자가 때문에 하늘에서 보면 공동묘지 같다”는
섬뜩한 내용들로 SNS를 뜨겁게 달군 적(경기일보 6월 22일자)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높게, 화려하게 만들면 많은 신자들을 인도해 구원시킬 수 있으리라
착각한 것일까...????????????
월간중앙 7월호 “‘어머니’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를
읽다 보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외양만 보면
전혀 교회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교회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십자가가 보이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에 기자는 최근 교회들이 지나치게 밝은 십자가 네온 불빛으로 지역 주민들과
분쟁을 빚는 것에 반해 하나님의 교회는 그런 분쟁에서 자유롭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교회로서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이유는
“유형의 십자가는 우상일 뿐이며,
구원은 그리스도의 보혈로써만 가능하다”는
가르침 때문입니다.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거나 절하지 말고 섬기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십계명 중 두 번째 계명입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떨까.
분명 십자가도 형상을 가지고 있는 우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에 따른 대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신 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우상숭배에 대한 대가는 다름 아닌 ‘저주’ 입니다. 저주를 받을 자가 어떻게
구원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성경은 십자가와 같은 우상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기록합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담아두셨습니다.
마 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 하였더라 …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 22:15~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 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구원은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 즉 유월절 언약의 피 에 참예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상인 십자가를 버리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귀한 진리을 허락해 주셨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십자가는 우상이고 오직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을수 있음을 지금도
쉬지 않고 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진리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십시요.
과연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지....아님 교회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지....
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셔서 십자가을 우상시 하지 마시고
참 하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