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7일 목요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ㅡ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는 당신은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 하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방식대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정성 가득한 편지,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꽃,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상대방을 

감동시키려 노력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방식이라면 

사랑의 결실이 맺혀 질까요? 

사랑의 감정도, 표현도 자기만의 만족이 아닌 진정 상대방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해줘야 서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일요일이면 성경을 들고 

교회에 나갑니다. 

아멘! 이라 외치며 목사님 설교도 열심히 듣고 찬양도 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부지런히 일어나 옷을 입고 교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런 분들의 믿음을 의심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사랑의 표현은 무엇일까요?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 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라 한다면 반드시 그 행위는 뒤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즉 믿음과 행위는 절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하나님의 존재여부도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는 분이 

계셨지만 예배는 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떠할까요? 

사랑한다 하였으니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구원해 주실 것이야! 라는 생각은 

단지 자신만의 착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사 55장 8절) 




믿음을 따라 수반되는 행위는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반포하신 법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이름을 열심히 부르며 기도하는 자들도 계명을 지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법 이외에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막 7:6~9절]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오늘날 주여! 주여! 하며 내 이름을 잘도 부르지만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난 자들을 

지탄하십니다.(마 7장 21절) 

그 원인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쫓은 헛된 경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람의 계명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먼저는 오늘날 각 교파마다 행하는 규례들이 어디에 속하는지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구별해만 하겠습니다. 




2,000년 전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 가운데 임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모두 가리 우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해 주셨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친히 말씀 하신 예수님께서 맨 처음으로 행하신 규례는 

침례입니다.(마 3장 15~17절, 마 4장 17절) 

근본 하늘 아버지이신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통해 죄 사함과 성령의 축복을 

내려주시며 천국 복음의 문을 여셨습니다.(행 2장 38절)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3년 동안 친히 본으로 본보여 주시며 복음의 행보를 멈추지

 않으셨습니다.(요 13장 15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장 28절)는 

십계명에 따라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눅 4장 16절) 

그리고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직전에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며 

새 언약 영원한 규례로 제정해 주셨습니다.(마 26장 17절, 눅 22장 17절, 요 6장 53절) 

그 외에 오순절(행 2장 1절), 초막절(요 7장 37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킴으로써

 성령 축복을 허락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랑한다 말하며 교회에 나가는 이들은 왜 예수님께서 지키신 

진리의 규례들을 모르는 것일까요? 더구나 하나님의 계명을 이단시하고 

배척만 하는 있는 안타까운 일들이 오늘날 기독교 안의 현실입니다. 

‘일요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니 기념하여 

지켜야 한다’ ‘십자가는 거룩한 형상이니 교회 안에 세워야 한다’ 가 성경 어디에 

기록이 되어 있는지 찾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초대 교회 당시에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진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의 계명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버젓이 진리의 규례인양 당당하게 지키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참 가르침에는 도무지 듣지 않으려 합니다. 




[요일 2/ 3~6]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케 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 드렸으니 이만큼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라고 자부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하나님의 계명임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성경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모두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증거하고

 있습니다.(마 7장 21절) 

오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천국에 

입성 할 수 있습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모순됨이 없는 온전한 사랑을 이루시는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음악 ㅡ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세상에 사랑 전한 감동의 클래식




성가대 대신 오케스트라, 찬송가 대신 클래식.








 대구 북구의 한 교회에서는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신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의 노고를 달래고
 메마른 감성을 채워주기 위해 만든 행사.



행사를 주관한 윤정룡 목사는 “세상을 포용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동네의 작은 교회 음악회라고 가볍게 여겼다간 큰 오산. 

이번 음악회는 단원 61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에 중창단까지 동원된 

웬만한 소도시의 시향(市響)급 관현악단이다. 

1시간 동안 계속된 연주회에서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 드보르자크의 ‘슬라브무곡’ 등 

경쾌한 연주곡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모세의 지팡이’ 같은 성악곡들도 펼쳐졌다.

 학생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웃집 토토로’ 같은 깜짝 

앙코르곡도 준비됐다. 

이날 음악회엔 학생, 신자, 

주민 등 1천3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고오전 리허설

무대까지 개방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연주회를 관람한 김영화(16) 학생은 “모처럼 웅장한 관현악단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축제를 마련해준 교회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