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6일 화요일

하나님의 교회**부활절




부활절은 언제인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교회는 모두 부활절을 지킨다. 
기성교회는 해마다 ‘춘분 후에 오는 만월(보름) 후 첫 일요일’이 되면 이날을 기념해
 색색의 삶은 계란을 나눈다.












그런데 이는 성경과 다르다. 
사도들은 삶은 계란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다른 날짜에 부활절을 지켰다. 
성경상의 부활절은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다음 날’, 즉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교절을 모르고서는 부활절의 정확한 날짜도 알 수 없다.


(레 23:4~14)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무교절은 성력(유대력) 1월 15일로 유월절 다음 날이다. 하나님의 7개 절기 중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건 ‘첫 이삭’이다. 첫 이삭은 ‘초실’, 말 그대로 ‘첫 열매’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부활절이 언제인지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건 성력 1월 14일 유월절 밤이었다.


(고전 11:23~25)
내(바울)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눅 22:15, 마 26:26~28)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 너희가 이것을 다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 밤 예수님께서는 이 유언을 남기신 후 잡혀가셨고, 다음 날 무교절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그리고 정확하게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5:20)” 하신 말씀대로 초실절의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 
성경에서 부활절은 무교절 후 오는 첫 일요일인 것이다. 
그런데 왜 난데없이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게 된
 것일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약 300년 후의 일이다. 
325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니케아(지금의 터키 이즈니크)에서
 종교회의를 소집했다. 의제 중의 하나는 ‘부활절 날짜 정하기’였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간의 이른바
 ‘부활절 논쟁’이라는,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자는 명분에서였다.
 성경에 엄연히 부활절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여 날짜를 
고쳐버렸다. 유월절은 아예 없어졌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절기다. 
무교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절기며,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다. 예수님의 숭고하신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헛수고로 만들고 만다.
 강조하건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이다.




하나님의 교회**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언제 오실까 !!!


“아빠, 언제 오세요?” 다섯 살배기 딸이 아빠를 기다린다. 
“엄마, 언제 오세요?” 중학생 아들이 시장에 간 엄마를 기다린다. 
“아들아, 언제쯤 도착하냐?” 고향집에 계신 부모님이 자식을 기다린다.
 기다림은 이처럼 시간과 서로 닿아 있다.




"3500년 전, 이집트에서 해방만을 꿈꾸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의 메시아를 기다렸다."


(출 3: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하지만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는 언제 오는지 알 수 없었다. 막연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들에게 모세라는 선지자가 등장한 것은 430년 후의 일이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재림 예수님을 기다린다.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재림 예수님은 과연 언제 오실까??. 
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는 시기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


 (마 24:32) 화과나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대화 중 하셨던 말씀이다. 이 대화의 주제는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다. 지금 눈앞에 예수님을 두고 ‘주의 임하심’을 논한다는 것은 
또 다른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의 오실 시기를 묻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재림 예수님께서 언제 오십니까?”라는 
제자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 올 것이다”라고 답하셨다.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는 과연 언제란 말인가. 이 답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의문이 든다. 먼저 무화과나무는 무엇이며 또 하나는,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시기는 언제인가 하는 것이다.
 첫째로 무화과나무가 뜻하는 것은 무엇인지 성경에서 알아보자.

(막 11:12~14, 20~2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이 말씀만 본다면 온유하다는 예수님의 성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란 것은 무화과가 열매 맺을 시기가 아니라는 뜻이다. 
즉, 9월 중순이라야 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데 3월에 사과나무에 가서 사과를 따려
 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말라버리게 하셨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냥 읽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 또 하나 있다.

 (눅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이 비유에서도 한 사람은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다고 일하는 사람에게 베어버리라고 명령한다. 그래도 과원지기는 한 해만 더 두고 보자며 열심히 길러볼 테니 기회를 
달라고 사정한다. 이 두 말씀들은 무화과나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말씀들이다. 이제 이 말씀들에서 말하고 있는 무화과나무의 의미를 성경에서 알아보자.


(사 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렘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다시 말해 위에서 말씀하신 무화과나무는 바로 이스라엘 국가
.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했으나 이스라엘은 오래토록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겼던 뿌리 깊은 종교관으로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 이유로 하나님은 ‘3년 동안 와서 실과를 구했다’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소했던 말씀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했던 이스라엘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처럼 
저주를 받게 됐다. 그 결과 AD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해지기 전, 잎사귀를 내기 전’인 말라버린 상태다.



(눅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AD 68년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이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그해 여름 네로 황제가 죽자 로마에서는 후계자를 놓고 권력 투쟁이 벌어져 
예루살렘 진압은 잠시 주춤했다. 결국 베스파시아누스는 로마로 돌아가 황제로 
추대됐다. 그사이 예루살렘에 있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났다.


2년 후 AD 70년, 그의 아들 티투스가 유다의 군사작전권을 갖게 됐다. 잘 훈련된
 로마 군단을 이끌고 들어온 티투스는 예루살렘 성 포위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해 갔다. 결국 AD 70년 예루살렘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리라(누가복음 21:6)”는 성경 말씀처럼
 이스라엘은 종말을 고하게 됐다. 


이스라엘은 1900년이 넘는 세월을 유랑자의 신세로 지냈으며 국민들은 세계 각지로 흩어져 나라 없는 설움 속에 살았다. 그러나 분명 무화과나무는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야 한다. 그때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예언이 있기에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의 독립이 있어야 함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1860년 부다페스트에 테오도르 헤르츨이 태어났다. 
그의 등장은 이스라엘 독립의 작은 등불이었다.
 1894년 드레퓌스 사건에 
자극을 받은 그는 1897년에
 이르러 시온주의 총회를 
열게 된다. 유대인들이 고국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대민족주의운동인 시오니즘은 전 세계 유대인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시온운동을 더욱 확고히 했고 결국 1948년 5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텔아비브 박물관에서 이스라엘 국가(國歌)인 '하티크바(희망)'가 불려진
 후 벤 구리온 수상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독립 헌장을 읽었다. 


"우리는 유대인의 역사적이며 본질적인 권리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국가를 팔레스타인에 세울 것을 선언한다."

드디어 이스라엘이 독립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태복음 24:32)”는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1900년의 혹독한 세월을 넘어 독립을 이루었다. 


고목생화(枯木生花)의 기적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말하고 있다.
 인류가 기다리는 재림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상징하는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그때 등장하신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히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1948년 
그때, 우리에게 영생의 방법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탄생하셔서,
 1948년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우리에게 새 언약 유월절을 가르쳐주신 재림 그리스도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재림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린다. 


언제 오실까 하늘만 바라보던 그리스도인들에게 
** 재림 예수님은 이미 오셔서 **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