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우리는 하늘에서 죄인 이였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  ~~~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죽음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요????

그 이유는 우리는 하늘에서 죄을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죽었다…그 앞에 난 무기력한 존재였다
 

 


사랑하는 친구가 죽었다.

 아직 어린 나이였다.

친구의 죽음 앞에서 살아있는 나는 무기력함을 느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죽음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였다.

 
왜 사람은 죽어야 하는 것일까?

정말 사람은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셨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 이유에 대해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고 알려주셨다.

육신의 죄가 아닌 영혼의 죄다.

영혼의 죄로 인해 죽게 되었다는 말이다.

어떤 죄를 지었기에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판결을 받은 것일까?

 
창세기를 보면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로부터 사망이 들어왔다고 했다.

 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이다.

 

선악과를 먹어서 죽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죽게 된 것이다.

그 결과가 사망이었다.


이 동화 같은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혼의 모습이었을 때

하늘의 법도를 어기고 이 땅에 쫓겨내려 온

죄인 즉 사형수라고 알려주신다.

 
죽음 앞에서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내가 너무 싫다. 

다시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3)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6)






 

댓글 없음:

댓글 쓰기